World univ rank 7th
UCL에서
2008 28th April
offer를 받게된다.
급히 기숙사와 학생비자 등
서툴게 준비하며
어느새
출국일 17th Sep
그리고 19th Sep
London에서의 첫날,,,,,
새로운곳에서의
새로운 삶이라는
두려움도 아닌 기대감도 아닌
그런 무언가를 느끼며
이곳에 짐을풀었고
학생등록,, 전자 ID 등록,,
그런저런 잡다한 일을하며
orientation week가 지나갔다.
2주차 월요일에 느낀점이 있다면
이 코스가 한국에서 예상하지못한
잠잘시간도 부족할정도로
빡빡한 코스라는거였다.
매주 코스웍,,, 자잘한 시험,,,
그와중 Straford Trip,,,
Reading week
Christmas test
어느덧 이제 99일째,,,,
우연히도 100일째에
예전의 휴가와는
출발지와 도착지가 바뀌어버린
그런 휴가를 떠나게 된다.
London 에서의 새로운 삶과
course 의 압박속에
너무 빠르게 적응을 해버렸기에
여기에 예전부터 살아온사람처럼
London 에서의 삶에 편안함을 느끼고
하루만 지나면
이제는 어색하게 느껴지는
한국행을 하게 된다.